『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시> 보리누름

洪 海 里 2014. 5. 30. 16:25

보리누름

 

洪 海 里

 

 

보리 모가지 누렇게 익어가고


밤늦이 느정느정 늘어지는


보리누름 망종芒種 때


내 인생도 저처럼 익어간다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