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그런 詩

洪 海 里 2017. 6. 15. 06:43

그런 詩


洪 海 里




누구나

"아, 그 詩!" 하는

그런 詩

한 편 낳고 싶어,


오늘도

꼭두새벽

냉수 한 대접

들이켜노니!


생수 같은 詩

바로 그런 詩!


- 월간《우리詩》(2017.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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