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진盡

洪 海 里 2018. 5. 1. 10:48

진盡

 

洪 海 里

 

 

 

울고 싶으면

뒤돌아서서

 

달이 필 때까지

꽃이 뜰 때까지

 

웃고 싶으면

앞으로 보고

 

해가 잘 때까지

바람 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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