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착각

洪 海 里 2021. 4. 11. 05:37

착각

 

洪 海 里

 

 

 

꽃이 날 부르는 줄 알았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난 멋도 모르고 달려갔다.

 

 

* 새아침 : 90,9x72,7cm. 마대 위에 유채. 1995. 박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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