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오해 洪 海 里 2021. 10. 17. 09:17 오해 洪 海 里 우리 집 하늘붕어가 바람이 났나 주인이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누굴 홀리려는지 치앵 챙 챙 춤추고 있네 얼마나 간절했으면 벽에 부딪쳐 머리통이 다 깨졌을까 가만히 보니 벽만 시푸르둥둥 멍이 들었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