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콘태 또는 콘테

洪 海 里 2021. 12. 14. 16:11

콘대 또는 콘테

 

洪 海 里

 

 

나보고 꼰대 꼰대 하더니

이제는 나를 콘태라 하네

 

꼰데가 뭔지도 모르고

나는 꼰데로 살았네

 

또 한 세월이 지나는가

콘테라니, 꼰데 아닌 콘테?

 

그래 나는 콘태 또는 콘테,

너는 그럼 뭐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