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놀

洪 海 里 2022. 1. 31. 03:51

놀

 

洪 海 里

 

 

 

가슴까지 빨갛게 취한

 

동백꽃 한 송이

 

바다로 지고 있는

 

가슴 조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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