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한평생

洪 海 里 2023. 9. 13. 18:57

한평생

 

洪 海 里

 

 

할 말 한마디 없고

 

쓸 글 한 줄 없으니

 

내 한평생은, 그저,

 

백지 한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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