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자족自足

洪 海 里 2025. 1. 12. 05:18

자족自足

 

洪 海 里

 

 

암만 깊어도 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다.

 

제아무리 높아도

하늘은 바닷물 위에서 논다.

 

 

* 순천만 : 홍철희 작가 촬영.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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