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족족足足

洪 海 里 2025. 1. 12. 05:25

족족足足

 

洪 海 里

 

 

아무리 높이 자라도

나무가 남기는 것은,

 

한 해에

나이테 하나 두를 뿐.

 

 

* 순천만 : 홍철희 작가 촬영. 202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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