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시인

洪 海 里 2025. 3. 1. 02:26

시인

洪 海 里

 

 

'18년이 지나갔다'라 쓰고

 

'열여덟 해가 지나갔다'라고 읽는다

 

시를 쓴 지 몇 년인가

 

해가 뜨고 지지 않았다.

 

 

* 아침 해 : 남택성 시인 촬영.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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