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사진·캐리커쳐(1)

우리詩진흥회 워크숍 · 1 / 김영식

洪 海 里 2009. 8. 13. 16:09

우리詩진흥회  워크숍.[1]

 

김 영 식('그리운 고향 괴산 가자' 고향기자)



  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단법인 우리시회(이사장 홍해리)가 제5회 워크숍을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

이 여름학교는 2009. 8. 8.부터 8.10.까지 2박 3일간 '감동 깊은 詩, 어떻게 쓸 것이가?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원로시인 김동호 님과 임보 님의 특강과 도종환, 이승하, 복효근 시인의 발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괴산군 문인협회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산막이 옛길 걷기, 홍명희 생가 방문, 등의 안내와 애향심을 발휘해 이곳의 특산물 인 옥수수와 고추, 감자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필자는 이러한 강의를 오랫만에 접한 탓으로 감명이 남달랐으며  언제나 이런 분위기와 공부에 젖고 싶은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사진을 한 장면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는 썼지만 결과는 아닌 듯.




김시민 장군을 모신 '충민사'에서 방명록에 사인하다




취묵당 앞에서 김영식 님, 나, 박흥순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