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벼락치다 : 春,如電 / 번역 안해룡 春,如電 洪 海 里 壁立千仞,已然是春 如火之盛,地動之勢 遙望山麓,粉色軍團爭猖獗 樹木供養,岩石燒香 去冬謹慎之軀,廠門而出,無一不是春香 生者,有其分,享其緣 如此, 天日昭明,心呼自我 宇宙本一家,無邊不分界 飛鳥雙翼上,招展花枝上 如風,潛行不停 二月,二十有.. 시낭송· 번역시 2020.02.11
봄, 벼락치다 / 안해룡(kakaostory 2020. 2. 9.) 홍해리 “봄, 벼락치다” 오래전에, 어느 원로 시인의 시를 읽었는데 禪意未解,그 시가 마음에 걸렸다. 다시 봄이 오니 문득, 거침없이 줄줄, 거창하게 산야 그것이 벼락치듯 찾아온 봄이 아닐까 하고... 아직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우주란 본시 한 채의 집이거늘 살피가 어디.. 시론 ·평론·시감상 2020.02.11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봄.. 詩選集『洪海里는 어디 있는가』(2019) 2018.12.27
<中譯詩> 봄, 벼락치다 / 김금용 譯 <중역시> 「봄, 벼락치다」 / 김금용 역 봄, 벼락치다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 시낭송· 번역시 2018.12.18
<시>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봄날 산것들 .. 시화 및 영상詩 2011.04.21
<시>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봄..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1.04.20
<시>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 시화 및 영상詩 2011.04.06
<시>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 洪海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 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봄날 산것들 분.. 시화 및 영상詩 2010.12.31
<시>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봄날 산것들 .. 시화 및 영상詩 2010.04.09
<시> 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 洪海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 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오는게 춘향이 여부없다 아련한 봄날 산것들 분.. 시화 및 영상詩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