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홍해리 시인 시선집 『시인이여 詩人이여』(우리글시선083) 출간 洪海里 시인의 시선집『시인이여詩人이여』가 도서출판 우리글에서 '우리글시선083'으로 출간되었다. 임보 시인의「난정기蘭丁記」, 신현락 시인의 시인론「해리海里,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을찾아서」와 함께 203쪽에 83편의 시가 실려 있다. 정가는 9,500원이다. [홍해리 시인] 충북 청원..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3.01.13
<표지> 시인이여 詩人이여 시인의 말 내 시는 모두가 자연에게서 무이자로 빌려온 것들이다. 한 포기 풀만도 못하고 한 송이 꽃만도 못한 것들뿐이라서 늘 자연에게 부끄럽기 그지없다. 이 시선집에는 1969년에 낸 첫 시집『투망도投網圖』로부터 2010년에 펴낸『비밀』에 이르기까지 15권에서 83편의 작품을 내 시선..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2.12.18
시선집『시인이여 詩人이여』출간 * 洪海里 시선집『시인이여 詩人이여』출간! 洪海里 시인의 시선집『시인이여詩人이여』가 도서출판 우리글에서 '우리글시선083'으로 출간되었다. 임보 시인의「난정기蘭丁記」, 신현락 시인의 시인론「해리海里,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을찾아서」와 함께 203쪽에 83편의 시가 실려 있다..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2.07.04
<洪海里 시선집>『시인이여 詩人이여』 시인의 말 내 시는 모두가 자연에게서 무이자로 빌려온 것들이다. 한 포기 풀만도 못하고 한 송이 꽃만도 못한 것들뿐이라서 늘 자연에게 부끄럽기 그지없다. 이 시선집에는 1969년에 낸 첫 시집『투망도投網圖』로부터 2010년에 펴낸『비밀』에 이르기까지 15권에서 83편의 작품을 내 시선..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2.06.30
시인의 말 시인의 말 내 시는 모두가 자연에게서 무이자로 빌려온 것들이다. 한 포기 풀만도 못하고 한 송이 꽃만도 못한 것들뿐이라서 늘 자연에게 부끄럽기 그지없다. 이 시선집에는 1969년에 낸 첫 시집『투망도投網圖』로부터 2010년에 펴낸『비밀』에 이르기까지 15권에서 83편의 작품을 내 시선..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2.06.13
洪海里 약력 <약력> *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1964)하고 1969년 시집『투망도投網圖』를 내어 등단함.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 초대 및 2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평의원으로 한운야학閑雲野鶴처럼 살고 있음. * 시집 * *『투망도投網圖』(선명문화사, 1969) *『화사기花史記』(시문학사,..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1.05.10
洪海里 연보 * 洪海里 연보 * 1941년 10월 8일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472번지에서 아버지 남양 洪씨 性元과 어머니 경주 金씨 洪粉 사이에 4남 4녀 중 맏이로 태어남. (단, 호적에는 음력 1942년 8월 18일 생으로 되어 있음. 남양 洪씨 익산군파 36세손으로 본명은 峯義임. 필명인 海里는 바다가 없는 내륙에서 태어나 넓은 바닷가의 정겨운 마을을 동경하는 마음에서 1960년부터 사용해 오고 있음. 아버지는 고혈압으로 고생하다 1978년 57세로 별세하시고 어머니는 2001년 82세로 돌아가심. 8남매는 현재 서울과 수원 및 청주에서 살고 있음.) * 고향에서 초등학교를 마친 후 청주시 모충동 405번지로 옮겨 중고교를 다님.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김소월의 시집『진달래꽃』을 만남. * 1960..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1.05.03
<시인의 말> 고운야학孤雲野鶴의 시를 위하여 <시인의 말> 고운야학孤雲野鶴의 시를 위하여 洪 海 里 나에게 시는 무엇이고, 시인은 누구인가? 시에 대하여, 시인에 대해 내가 나에게 다시 한 번 묻는다. 꽃을 들여다보니 내가 자꾸 꽃에게 길들여지고 있다 꽃을 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가장 아름답고 감미로운 꽃의..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1.04.21
난정기蘭丁記 / 임보 * 洪海里 시인을 말한다 난정기蘭丁記 임 보 세이천洗耳泉 오르는 솔밭 고개 바다만큼 바다만큼 난초蘭草밭 피워 놓고 한란寒蘭, 춘란春蘭, 소심素心, 보세報歲 흐르는 가지마다 그넷줄 얽어 구름을 박차고 하늘을 날다 빈 가슴에 시가 익으면 열 서넛 동자놈 오줌을 싸듯 세상에다 버럭버럭 시를 갈..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