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洪 海 里
하늘을 보고
바다를 보라
그리고 자연을 보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바다 깊은 줄도 모르고
자연이 경이로운 줄도 모르고,
네가 썼다는,
그게 詩냐,
네가 詩人이냐?
늙어빠진 붓 꺾어
비수로 꽂고,
절필하라
절필하라!
* http://blog.daum.net/dadapoem에서 옮김.
반성
洪 海 里
하늘을 보고
바다를 보라
그리고 자연을 보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바다 깊은 줄도 모르고
자연이 경이로운 줄도 모르고,
네가 썼다는,
그게 詩냐,
네가 詩人이냐?
늙어빠진 붓 꺾어
비수로 꽂고,
절필하라
절필하라!
* http://blog.daum.net/dadapoem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