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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난 그림자

洪 海 里 2005. 12. 13. 03:43

난 그림자
- 愛蘭
洪 海 里
 

홀로
조용히
글 읽고 있는
불빛.

마당에
쌓이는
고요를 밝히고 있는
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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