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정사寞寞精舍 막막정사寞寞精舍 洪 海 里 텅 빈 가을이 가고 낙목한천 한겨울 봄이 오면 고목에도 꽃이 필까 눈먼 눈만 들입다 퍼붓고 있네.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