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 3 새벽 세 시 · 3 洪 海 里 새벽 세 시내가 허공중에 붕 떠 있다임자 없는시공이 너무 크고 넓어내가 나를 찾기 힘들다새벽 세 시는우주가 온새미로 나의 것나는 우주의 주인.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