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세상에나! 세상에, 세상에나! 洪 海 里 나이 드니눈 침침, 귀 먹먹정신은 혼혼한데 드디어눈이 뜨이고귀가 트이네 보이는 것부터들리는 것까지처음 만나는 것 지천이구나 그래도, 그래도 다시 보니세상에 마상에다 버릴 것 천지로다.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