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잡기> 내 멋대로 술 마시기 04/08/05 [홍석민 기자의 酒변잡기] 내 멋대로 술 마시기 존 포드 감독의 1952년 작 ‘콰이어트 맨’은 아일랜드가 배경인 로맨틱 코미디다. 위스키를 처음 만들어낸 아일랜드는 위스키 숭배자들의 성지와 같은 곳. 이 영화에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위스키 역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가 나온다. 여 주인공.. 酒변잡기·洪錫珉 기자 200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