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아무(啞兒舞) / 임보 아아무(啞兒舞) / 임보 세란헌주인(洗蘭軒主人)이 <觀香會(관향회)>를 벌인다는 전갈이다. 12월 그믐께 푸른 눈을 밟고 우이동 산록에 자리한 그의 집을 찾았더니, 사랑에는 이미 몇 사람의 소인묵객(騷人墨客)들이 차를 마시면서 한 그루의 난초 향기를 즐기고 있다. 일경구화(一莖九華)의 보세(報..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