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금실雨琴室 우금실 雨琴室 洪 海 里 우금우금, 우는 소리 가을 빗소리 할 일 다 해 간다고 가을 빗소리 하루 종일 홀로 듣는 가을 빗소리 노박이로 마음 젖는 가을 빗소리. * 내 양철집 서재에 임보 시인이 '雨琴室'이란 이름을 붙여줌. (2006년 10월 11일) -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도서출판 ..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