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우리詩진흥회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하얀 턱수염을 가진 (사)우리시회 이사장 시인 홍해리님을 만나 뵈었다. 그 분은 1969년 시집 '투망도'로 등단하셨다. 시집으로는 '화사기' '무교동' '홍해리 시선' '대추꽃 초록빛' '청별' '은자의 북' '난초밭 일궈 놓고' '투명한 슬픔' '애란' '봄, 벼락치..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