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론> 이무원 시인을 말한다 <시인론> 이무원 시인을 말한다 - 물 같은 사람, 물의 시인 洪 海 里 (시인) 점과 선과 색깔로 우는 새여, 날개는 접어 천상에 두고 수묵색 노래 엮어, 이승의 하늘 무변의 지상 원으로 그리네. - 洪海里의「풍경 -李茂原」 위의 글은 1987년엔가 발표한 작품이다. 인물을 시화하는 일이 .. 시론 ·평론·시감상 2015.04.17
<시인론> 이무원 시인론 <시인론> 이무원 시인론 洪 海 里 이 시인은 1979년『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에 겨우 다섯 권의 시집을 상재했다. 1980년에 첫 시집『물에 젖는 하늘』, 1987년에『그림자 찾기』, 1994년에『빈 산 뻐꾸기』, 2002년에『물 詩』, 생전 처음 안아 본 .. 시론 ·평론·시감상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