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007 작가 05/05/28 [책갈피 속의 오늘] 1908년 ‘007’ 작가 이언 플레밍 출생 스토리는 대개 비슷하다. 주인공은 중요한 공작 임무를 띠고 적국에 침투한다. 그곳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여인을 만난다. 적의 공격을 받지만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적과 대치하는 바쁜 와중에도 여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책갈피 속의 오늘·동아일보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