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장 콕토 05/07/05 [책갈피 속의 오늘] 1889년 佛시인 장 콕토 출생 “내 귀는 소라껍질/바다 소리를 그리워한다….”(‘칸’ 연작5) 20세기 최후의 딜레탕트, 장 콕토. 그는 마술적 재능의 시인이었다. 새로운 충격을 좇는 초현실주의 극작가였다. 소설가이자 문학비평가였고 영화배우이자 감독, 제작자였다. 화가이.. 책갈피 속의 오늘·동아일보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