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문을 닫다 -치매행致梅行 ? 3」의 `존엄한 자율성`에 대하여 / 정병성(시인) 「감상문感想-門」 「말문을 닫다 -치매행致梅行 ? 3」의 '존엄한 자율성'에 대하여 정 병 성(시인) 말[言]의 문은 입[口]인데 말문을 닫으면 한 '一'자의 들판이 된다 말 떼가 푸른 들판에 뛰어놀아야 햇빛 더욱 맑고 하늘이 푸른 법 소나기 시원스레 쏟아지고 나면 무지개도 천상과 지상을 ..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