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제임스 볼드윈 05/08/02 [책갈피 속의 오늘] 1924년 美작가 제임스 볼드윈 출생 “흑인으로 태어났다는 것! 그게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리처드 라이트, 랠프 엘리슨과 함께 20세기 미국 흑인문학의 위대한 봉우리를 이루었던 제임스 볼드윈. 그는 뉴욕 할렘에서 아버지도 없이 성(姓)도 모르는 채 태어났다. 그는 .. 책갈피 속의 오늘·동아일보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