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고기잡이 : 죽방렴 남해의 고기잡이 ‘보물섬’으로 불리는 경남 남해 지족해안에는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어업 방식인 ‘죽방렴’이 한창이다. 죽방렴은 좁은 해협을 긴 나무 그물로 가로막아 멸치 등 고기를 잡는 방식이다. ‘자연이 주는 만큼만 잡는다’는 조상의 지혜가 한층 돋보이는 코로나19 시기다. - 남해=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동아일보 2020. 06. 03.) 카테고리 없음 2020.06.03
죽방렴 어구로 물고기 잡는 ‘전통어로방식’ 문화재로 보전한다유원모 기자 입력 2019-01-30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문화재청 제공 지형과 조류(潮流)의 흐름, 물고기의 습성을 고려해 어구(漁具)를 부려 고기를 잡는 한반도 고유의 ‘전통어로방식’이 국가무형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우리나.. 건강 · 생활 상식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