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복中伏 시편 중복中伏 / 洪 海 里 그 여자, 깜빡 정신을 놓았는지 매화나무 우듬지 바락바락 발악을 하고 있는 저 매미! - 시집『봄, 벼락치다』(2006) 중복 / 洪 海 里 한낮 들녘 파아란 하늘 미루나무 이파리 환상의 구름장을 몰아다 등줄기에 쏟는 소나기 쏴아하아, 매미 소리여. 중복中伏 · 2 / 洪 海 .. 시화 및 영상詩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