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월 - 치매행致梅行 · 109 5월 - 치매행致梅行 · 109 洪 海 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이파리 푸르게 일렁이는 그림자 무늬 한평생 사는 일이 이와 같아서 노을진 산그늘에 홀로 설워라.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