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인 / 함형기(함확) * 희망 / 영국, 조지 프레더릭 와츠(1817-1904) 두 시인 함 확 두 분 시인의 글을 읽고 있다. 고려대 영문 60 홍해리 시인과 경상대 국문 83 故 허수경 시인. 홍 시인은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330여 수의 哀慕曲을 8년째 쓰고 있다. 허 시인은 최근 혼자 먼 길을 가셨다. 만난 적 없는 두분의 삶.. 시론 ·평론·시감상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