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헨리 소로 [책갈피 속의 오늘] 1845년 헨리 소로 숲으로 들어가다 “내가 숲으로 들어간 이유는 신중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하기 위해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미국의 사상가 헨리 소로(1817∼1862). .. 洪錫珉 기자 칼럼 200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