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 극치 황홀 극치 洪 海 里 보아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면서도 본 척 들은 척 본 것도 반 들은 것도 반 산 것이 반평생 그게 또 한평생 세상이 반쪽 반쪽 세상 그래도 황홀 극치이네 또 걸어갈 길 있으니!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