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반하는 詩 5월에 반하는 詩 洪 海 里 나이 들어 보라네가 부를 이름이 있는지들어 보라 언젠가 너도 홀로 가게 된다그런 게 뭐 잘못인가그게 세상 아닌가 자식이 있다고 뽑내지 마라자식은 자식이지네가 아니다 네 길을 읽고네 발을 보라세상은 넓고 길은 아직 멀지 않은가.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