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9 우리詩會 여름자연학교 보도 내용

洪 海 里 2009. 8. 4. 09:12

   -----

<괴산서 '우리詩 여름 자연학교' 열려>
 

(괴산=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이사장 洪海里)가 마련하는 '우리시 여름 자연학교'가 8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막된다.

   3일 우리시진흥회에 따르면 괴산군과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 후원으로 10일까지 2박3일 동안 개최되는 자연학교에는 시인 80여명과 시를 사랑하는 독자 등 모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동 깊은 詩,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김동호, 임보 등 원로시인이 각각 '나의 詩, 나의 삶'에 대해 강의하며 평생을 시와 함께 살아온 삶의 진솔한 얘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도종환(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이승하(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복효근 시인이 각각

 '감동 깊은 詩,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독자들과 질의 및 토론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시 낭송 및 암송대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과 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

생가 및 제월리 방문 등의 문학기행, 풍광 좋은 괴산댐 주변을 걷는 옛길 걷기, 숲속의 백일장,

물놀이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1986년 서울 우이동에 살던 시인들이 '우이동 시인들'이란 동인회를 만든 것이 계기가 돼

2007년 사단법인체로 발족된 이 단체는 생명과 자연과 시를 가꾸는 것을 추구하면서, 한국

시의 정체성 확립과 시로부터 멀어진 독자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문의 ☎ (02) 997-4293   wkimin@yna.co.kr

 

* <매일경제신문>에서도 8월 4일자에 그대로 인용 보도됨.


 

            ----------------------------------------------------------

대전일보                                     편집 2009-07-15

-----------------------------------------------------------------------------------------

 

시인과 함께 떠나는 우리시 여행

 

충북 괴산 청소년수련관서 내달 8-10일 자연학교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산청소년수련관에서 국내외 시인 80명을 비롯해 일반 독자 1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리 시(詩) 여름 자연학교’라는 타이틀의 문학행사가 열린다.

 

  (사)우리시진흥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과 문인협회 괴산군지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 기간 중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도종환 시인(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승하 시인(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복효근 시인이 특강을 하며 고성만 시인과 황정산 시인(대전대 교수), 신현락 시인, 염창권 시인(광주교대 교수)가 이에 관한 토론 및 대표질의를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원로시인인 김동호 시인과 임 보 시인이 ‘나의 시,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평생 시와 함께 살아온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놓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낭송 및 암송대회, 숲속의 백일장 등도 열리며 인근에 있는 벽초 홍명희 선생 생가 방문 및 괴산댐 부근에 있는 옛길 걷기 등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개인적으로 찾아갈 경우 1인당 10만원이다.

 ☎ 02(997)4293, 043(833)2900

                                                                        류용규 기자 realist@daejonilbo.com

 

=============================================

 

사회-중앙일보

 

괴산서 `우리詩 여름 자연학교` 열려 [연합]

사단법인 우리시(詩) 진흥회(이사장 홍해리)가 마련하는 '우리시 여름 자연학교'가
8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막된다.

3일 우리시 진흥회에 따르면 괴산군과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 후원으로 10일까지
2박3일 동안 개최되는 자연학교에는 시인 80여명과 시를 사랑하는 독자 등 모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김동호, 임보 등 원로시인이 각각 '나의 시, 나의 삶'에 대해 강의하며 평생을
시와 함께 살아온 삶의 진솔한 얘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도종환(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이승하(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복효근 시인이
각각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독자들과 질의 및 토론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시 낭송 및 암송대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과 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
생가 및 제월리 방문 등의 문학기행, 풍광 좋은 괴산댐 주변을 걷는 옛길 걷기, 숲속의
백일장, 물놀이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1986년 서울 우이동에 살던 시인들이 '우이동 시인들'이란 동인회를 만든 것이 계기가 돼
2007년 사단법인체로 발족된 이 단체는 생명과 자연과 시를 가꾸는 것을 추구하면서,
한국 시의 정체성 확립과 시로부터 멀어진 독자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문의 ☎ (02) 997-4293  (연합뉴스)

-----------------------------------------------------------------------

 

우리시진흥회, 문학캠프 참가자 모집

게재일 : 2009년 07월 10일 (금)

   [ⓒ 중부일보 &joongbo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명 시인들과 자연과 문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사)우리시진흥회는 내달 8~10일 2박3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도종환, 이승하, 복효근 시인과 함께하는)우리시 여름 자연학교’를 연다.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 문학캠프는 원로시인 김동호, 임보 등 80여명의 시인이 참여해 각각 특강과 워크숍, 토론 등을 벌일 예정이다. 특강에는 도종환, 이승하, 복효근 시인이 나서고 토론에는 고성만, 황정산, 신현락, 염창권 시인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우리시 백일장, 7행시 짓기, 물놀이 탐사, 캠프파이어, 옛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홍명희 생가 및 제월리 방문으로 채워지는 문학기행도 즐길 거리다.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은 25일까지 전화(02―997―4293) 또는 이메일(urisi2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수도권에서 주최 측이 마련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12만원,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10만원이다. 

                                                                             류설아 기자 / rsa119@joongboo.com

 

 

---------------------------------------------------------------

 

시인과 일반인이 만나는 여름자연학교

도종환, 이승하, 복효근 시인 참여

 

2009년 07월 09일 (목) 11:37:15

전주일보 김상기 s4071@naver.com

 

  (사)우리시(詩)진흥회가 제2회 우리시회 ‘여름자연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도종환, 복효근, 이승하 시인이 참여한다. 또한 ‘나의 시, 나의 삶’을 주제로 김동호, 임보 등의 원로시인이 참여해 평생 시와 함께 살아온 삶의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시 낭송 및 암송대회, 백일장, 노래 및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홍명희 생가와 제월리를 방문하는 문학기행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시인 및 시를 사랑하는 일반 독자 180명(시인 80명, 일반 독자 10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인들은 ‘이 시, 나는 이렇게 썼다’ 원고를, 등단하지 않은 일반인은 ‘내가 좋아하는 시 한 편’을 필히 제출해야 한다. 원고마감은 7월 15일까지다. 문의 02-997-4293.

                                                             

전주일보 김상기 s4071@naver.com

----------------------------

KBS 2TV  <세상의 아침> 프로에서  괴산행사에 관해

2009년 8월 9일(일요일) 취재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KBS 2TV ‘우리시여름자연학교’ 행사 취재안내

 

 

프로 명 : 시사교양 세상의 아침

 

방영시간 : KBS 2TV 월 ~ 금 오전 6:30~8:00

                     토 오전 6:30~9:00 택일

담당 MC : 월~ 금 : 윤인구 오정연

            토요일 : 이재후 정은승 김기만 엄지인

 

◆ 취재일자 : 2009년 8월 9일 (일요일)

 

취재내용

 

   1. 괴산댐 옛길 걷기

   2. 우리시 백일장 및 물놀이 탐사여행

   3. 도종환 시인 발제강의 및 인터뷰

   4. 캠프파이어

      -시낭송, 노래와 춤, 장기자랑 등   

     (통돼지바비큐, 감자 및 찰옥수수 구이)

   5. 부부 참가자 인터뷰

      (이덕영/민문자 부부, 민구식/방화선 부부)

 

* 연락 : 최향미 작가 - 010-887-7328

 

 

 

 

===========================================================================

 

괴산서 '우리詩 여름 자연학교' 열려

노광호, ngh842@hanmail.net

등록일: 2009-08-05 오후 3:48:14

(사)우리시(詩) 진흥회(이사장 홍해리)가 마련하는 '우리시 여름 자연학교'가 오는 8-10일까지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괴산군과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자연학교에는 시인 80여명과 시를 사랑하는 독자 등 모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김동호, 임보 등 원로시인이 각각 '나의 시, 나의 삶'에 대해 강의하며 평생을 시와 함께 살아온 삶의 진솔한 얘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도종환(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이승하(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복효근 시인이 각각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독자들과의 질의 및 토론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시 낭송 및 암송대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과 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생가 방문 등 문학기행, 풍광 좋은 괴산댐 주변을 걷는 옛길 걷기, 숲속의 백일장, 물놀이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1986년 서울 우이동에 살던 시인들이 '우이동 시인들'이란 동인회를 만든 것이 계기가 돼 2007년 사단법인체로 발족된 (사)우리시(詩) 진흥회는 생명과 자연, 시를 가꾸는 것을 추구하며 한국 시의 정체성 확립과 시로부터 멀어진 독자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괴산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