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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출처 : 시 읽는 마을
글쓴이 : 루피나 원글보기
메모 :
5월 /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 시집『비밀』(2010, 우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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