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스크랩] 2010 삼각산 시화제

洪 海 里 2011. 6. 30. 11:04

 2010년 4월 25일 11시 우이동 계곡에서 <사단법인 우리시 진흥회> 주최로 고명하신 전국의 여러 문인들을 모시고 생명과 자연과 시와 음악을 가꾸는 마음과 정성이 모여서 삼각산 시화제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답니다.   

본 2010 삼각산 시화제의 서막을 열고 열연중이신  송성묵명창

 

언제나 동안으로 사단법인 우리시회를 이끄시는 임보 명예이사장님께서 헌시낭독을 하시었고 

 

외침 없는 무언으로도 사단법인 우리시회를 시단의 동량으로 만드신 홍해리 이사장님  

시종일관 아름다우신 미소로 진행하시는 보기드문 미모의 사회자이신  남유정시인

늘 후배들에게 시인의 도량을 역설하시는 조병기시인께서 독축을 하시었고

 

너무 차분하고 조용하게 우리시회를 이끌고 계시는 황정산 사무총장님 

오랫동안 몸담으신 교단의 경륜으로 후학들에게 올곧은 시문학을 전도하시는 박영원시인   

전 교황청 바티간 대사이셨고 현 서강대에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성염시인께서 축사를 해주시었고 

 늘 자애심으로 솔선하시어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시는 송문헌시인께서 자연과 시의 선언문을 낭독을 하시고

 

아직까지도 앳된 소녀의 티가 물씬한 최윤정시인께서 낭낭한 목소리로 헌시낭독을 하시고

천진난만 미소가 명품이신 박원혜시인께서 시의 선언문을 낭독하시었고

 

 

신사임당의 후덕한 인심보다 더 넉넉하신 마음의 성민희시인께서 헌시낭독을 하시었고 

세상에 그 어느 꽃이 지천명의  연륜으로 빚어낸 저 여인의 미소보다 아름다울까요?

 발굴의 글쏨씨에 불구하고 다재다능한 예능으로 우리시를 빛내시는 박은우시인의 하모니카 연주가 빛났다

먼 지방에 거주함에 불구하고 한결같이 우리시 모임에 열정으로 임하시는 방인자시인의 헌시낭독이 있었다 

언제나 우리시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남도창의 진수를 보여 주시는 조영제명창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최종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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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삼각산시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