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난 사진은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저 무한천공으로 / 작시 : 洪海里, 작곡 : 박이제, 노래 : 소프라노 고선애
너의 고향은 하늘이었느냐
어쩌다 지상으로 추락하여
잃어버린 날개로 날아오르며
그리움의 향기로 꽃을 피우느냐
해오라비난초 잠자리난초 나비난초
제비난초 갈매기난초 발울방울 방울새란
병아리난초 나나벌이난초 새우난초
닭의난초여 닭의난초여 아름다운 네 모습
저 무한천공에서 우주와 영혼을 노래하고
영원을 향해 날아올라라.
너의 고향은 하늘이었느냐
어쩌다 지상으로 추락하여
잃어버린 날개로 날아오르며
그리움의 향기로 꽃을 피우느냐
나비처럼 제비처럼 어여쁜 네 모습
해오라비처럼 갈매기처럼 방울새처럼
날아오르는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네 모습
저 무한천공에서 우주와 영혼을 노래하고
영원을 향해 날아올라라 날아올라라 날아올라라.
저 무한 천공으로 / 홍해리 작시 / 박이제 작곡 / Sop. 고선애 노래
Sop. 고선애 님
출처 : 홍해리 洪海里의 � <洗蘭軒>
글쓴이 : 洪 海 里 원글보기
메모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눈 내린 아침에 (0) | 2013.05.31 |
---|---|
<가곡> 저 무한천공으로 (0) | 2013.05.07 |
<가곡> 저 무한 천공으로 / 洪海里 (0) | 2013.02.01 |
立春 / 조선일보 (0) | 2013.01.20 |
<보도> 그래, 나는 독종이다/ 동양일보 2012. 12. 09. (0) | 201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