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茫茫
- 나의 詩
洪 海 里
널
관통하는
총알이 아니라
네 가슴 한복판에 꽂혀
한평생
푸르르르 떠는
금빛 화살이고 싶다
나의 詩는.
- 월간《유심》2013. 7월호.(표3, '시에게 쓰는 시>>>')
출처 : 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글쓴이 : 洪 海 里 원글보기
메모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홍 해리 사백님 시를. 랩으로 노래하다 (0) | 2015.07.22 |
---|---|
강북구민헌장 (0) | 2015.07.21 |
사랑하는 딸 유빈에게 (0) | 2015.01.08 |
洪海里 시인의 새 시집「독종」출간 (0) | 2014.11.19 |
2014 부산비엔날레속의 매축지 할머니들의 마지날 아트카페 (0) | 201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