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願
洪 海 里
발가벗은 언어로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시 한 편 쓰고 싶다
시린 사람들 가슴속 그리움의 급소를 질러 줄 한 편의 시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그 詩!
(200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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