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가 훌쩍 넘은 아버지께서 거창 우랑마을에서 홀로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많이 그리워하셨었는데...
화분에 심어놓은 무 두 뿌리가 꼭 어머니를 염려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애잔해집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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