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독들이지 마라
-누드 4
洪 海 里
휴화산인
나는,
살아 있는 지뢰,
움직이는
지뢰밭이다
눈독들이지 마라
눈물 날라
나도 폭발하고 싶다
언젠가는.
시 출처:http://blog.daum.net/hong1852
[06년 5월25일 촬영]
Oblivion'망각'
[김지연]
장미가 하나둘 피기 시작하네요.
담벼락을 넘어가는 줄장미도 피고,
꽃중의 꽃 장미의 계절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방을 잊지않고 찾아주던
장미를 좋아하는 Sunny언니도 생각나구요.
다음주에는 지자체 선거도 있고
돌아오는 6월엔 축구열기도 다가오고
채깍 거리는 시계는 영문도
모른채 시계바늘만 돌리네요
후후,,
출처 : 꽃섬...
글쓴이 : 은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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