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가벼운 바람 사람아 사랑아 외로워야 사람이 된다 않더냐 괴로워야 사랑이 된다 않더냐 개미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얼음판 같은 세상으로 멀리 마실갔다 돌아오는 길 나를 방생하노니 먼지처럼 날아가라 해탈이다 밤안개 자분자분 사라지고 있는 섣달 열여드레 달을 배경으로 내 生의 무게가 싸늘해 나는 겨자씨.. 시화 및 영상詩 2009.04.28
<詩> 가벼운 바람 / 洪海里 : 손소운 시인 네델란드 화가 Alma-Tadema (1836-1912)의 그림 '시 읽는 여인들' 가벼운 바람 / 洪海里 사람아 사랑아 외로워야 사람이 된다 않더냐 괴로워야 사랑이 된다 않더냐 개미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얼음판 같은 세상으로 멀리 마실갔다 돌아오는 길 나를 방생하노니 먼지처��� 날아가라 해탈이다 밤안개 자분자.. 시론 ·평론·시감상 2009.04.04
가벼운 바람 가벼운 바람 홍 해 리 사람아 사랑아 외로워야 사람이 된다 않더냐 괴로워야 사랑이 된다 않더냐 개미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얼음판 같은 세상으로 멀리 마실갔다 돌아오는 길 나를 방생하노니 먼지처럼 날아가라 해탈이다 밤안개 자분자분 사라지고 있는 섣달 열여드레 달을 배경으로 내.. 詩選集『비타민 詩』2008 2008.07.31
가벼운 바람 가벼운 바람 사람아 사랑아 외로워야 사람이 된다 않더냐 괴로워야 사랑이 된다 않더냐 개미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얼음판 같은 세상으로 멀리 마실갔다 돌아오는 길 나를 방생하노니 먼지처럼 날아가라 해탈이다 밤안개 자분자분 사라지고 있는 섣달 열여드레 달을 배경으로 내 생의 무게가 싸늘해 .. 시집『푸른 느낌표!』2006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