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여 그대는 난이여 그대는 보이지 않는 영혼의 춤인가 닿을 수 없는 정갈한 정신의 벼리인가 뼈를 저며 품어야 할 교훈의 말씀인가 별의, 하늘의, 우주의 투명한 선문답禪問答인가 새벽녘 푸르게 빛 발하는 화두話頭인가 빈혈의 일상을 밝히는 중용中庸의 도道인가 한밤에 홀로 깨어 고뇌해야 할 지고선至高善인..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5
난이여 그대는 난이여 그대는 보이지 않는 영혼의 춤인가 닿을 수 없는 정갈한 정신의 벼리인가 뼈를 저며 품어야 할 교훈의 말씀인가 별의, 하늘의, 우주의 투명한 선문답禪問答인가 새벽녘 푸르게 빛 발하는 화두話頭인가 빈혈의 일상을 밝히는 중용中庸의 도道인가 한밤에 홀로 깨어 고뇌해야 할 지고선至高善인.. 시집『푸른 느낌표!』2006 200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