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臘梅 * 臘梅 : http://blog.daum.net/ch66da에서 옮김. * 아래 노랗게 핀 것은 직박구리가 쪼아서 떨어진 꽃봉오리가 피기 시작한 것.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8.01.20
납매臘梅 납매臘梅 洪 海 里 천리 길에는 눈썹도 짐이 되는 한겨울 가지에 모여 앉아 비상을 꿈꾸는 새 너도 한때는 반짝이는 별이었다 얼음 속에서 피는 뜨거운 사랑으로 금빛 웃음으로 노래를 부르면 눈물 젖은 그리움이 피어나고 사무친 사연이 사르르 삭아내려 뿌리부터 봄을 맞이하는구나 날..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