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띄운다 너에게 띄운다洪 海 里 입때껏살아온 것이오로지 나를오직 나만을기껏 나를 위한이일공사利壹公社였다. 이제남은 것은언제어디서어떻게가느냐 하는 것뿐. 결국인생이란아무것도 아닌아무것도 없는 것이로구나 하는달랑엽서 한 장. 너에게 띄운다.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