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洪 海 里
입때껏
살아온 것이
오로지 나를
오직 나만을
기껏 나를 위한
이일공사利壹公社였다.
이제
남은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뿐.
결국
인생이란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도 없는 것이로구나 하는
달랑
엽서 한 장.
너에게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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