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를 찾다 다시 시詩를 찾다 洪 海 里 물속으로 내리박았던 물총새, 나뭇가지에 앉아, 잠시, 진저리치듯. 온몸을 폭탄으로 또다시, 물속에 뛰어들기 위하여 물속을 들여다보듯. - 시집『봄, 벼락치다』(2006, 우리글) * 물속으로 온몸을 폭탄처럼 내던지는 “물총새”의 모습에서 우리는 언어로 표현.. 詩選集『洪海里는 어디 있는가』(2019) 2019.01.01
다시 시詩를 찾다 다시 시詩를 찾다 洪 海 里 물속으로 내리박았던 물총새, 나뭇가지에 앉아, 잠시, 진저리치듯. 온몸을 폭탄으로 또다시, 물속에 뛰어들기 위하여 물속을 들여다보듯. (시집『봄, 벼락치다』2006)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