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글 洪 海 里 그림 김 성 로 시는 무엇이고 시인은 누구인가? 목재소를 지날 때면 나무 살 냄새가 향긋하다 나무의 피 냄새가 짙게 배어 있다 나온다 목이 잘리고 팔이 다 잘려나가고 내장까지 분해되어도 도끼나 톱을 원망하지 않는 나무는 죽어서도 .. 시화 및 영상詩 2012.07.19
<시론>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洪 海 里 시는 무엇이고, 시인은 누구인가? 이제까지 시와 함께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시 쓰는 일은 육체가 행하는 것처럼 영혼이 숨쉬고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행위이다 어떤 곡해나 구속도 용납되지 않는다 어떤 이념.. 洪海里 집중조명 자료 2011.09.21
<시인의 말>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洪海里 詩集 《비밀》 <시인의 말>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洪 海 里 시는 무엇이고, 시인은 누구인가? 이제까지 시와 함께 살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시 쓰는 일은 육체가 행하는 것처럼 영혼이 숨쉬고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행위이다 어떤 곡해나 .. 시집『비밀』2010 2010.01.31
<詩論>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권두 시론> 명창정궤明窓淨几의 시를 위하여 洪 海 里(시인) 시는 무엇이고 시인은 누구인가? 목재소를 지날 때면 나무 살 냄새가 향긋하다 나무의 피 냄새가 짙게 배어 있다 나온다 목이 잘리고 팔이 다 잘려나가고 내장까지 분해되어도 도끼나 톱을 원망하지 않는 나무는 죽어서도 성자다 한자.. 시론 ·평론·시감상 2008.08.26